2026년 10월 연휴 서울 행사 기록|개천절·한글날 종료 일정 안내

2026 개천절 한글날 행사 총정리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시청 강화 마니산

2026년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주말과 연결되면서 3일 연휴가 두 번 생깁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존 개천절·한글날 행사뿐 아니라 연휴에 실제로 가볼 만한 서울 행사와 마니산 개천대제 출입 통제 정보까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년 10월 연휴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첫 번째 연휴

10월 3일 토요일 개천절부터 10월 5일 월요일 대체공휴일까지

두 번째 연휴

10월 9일 금요일 한글날부터 10월 11일 일요일까지

개천절은 10월 3일 토요일과 겹치기 때문에 10월 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적용됩니다. 한글날은 10월 9일 금요일이라 토요일·일요일과 이어져 3일 연휴가 됩니다.

행사만 보고 움직이기보다는 먼저 연휴 날짜를 정한 뒤, 낮에는 궁궐이나 한옥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빛축제를 방문하는 식으로 동선을 짜면 하루를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월 연휴에 가장 눈에 띄는 행사

무료 야간 행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기간: 2026년 10월 2일~10월 11일

시간: 18:30~22:30

장소: 서울 노들섬 일대

요금: 무료

주제: 빛의 서사시

노들섬과 한강을 배경으로 레이저아트와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야간 축제입니다. 한강 수면에 빛을 비추는 작품과 실내·외 미디어아트 전시가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10월 9일과 10일에는 강연과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단순히 전시만 보는 행사보다 머무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신용산역, 노들역, 노량진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을 찾기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서울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공식 안내 확인하기

한옥·산책·체험

2026 서울한옥위크

기간: 2026년 10월 2일~10월 11일

장소: 북촌·서촌·은평 등 서울 한옥 밀집지역

주제: 서울한옥일상

프로그램: 전시·답사·체험·공연

서울한옥위크는 한옥을 배경으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총 8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한옥을 도슨트와 함께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나 추첨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예약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북촌과 서촌은 연휴에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옥 투어를 예약했다면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고, 골목길에서는 큰 소리와 무단 촬영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한옥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하기

덕수궁 역사 체험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기간: 2026년 10월 2일~10월 4일

장소: 덕수궁 일원

주제: 대한제국, 미래를 향한 외교에 나서다

형식: 역사 재현·몰입형 체험

대한제국 시기 덕수궁에서 이루어졌던 고종 황제의 외국공사 접견 의례와 당시 외교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1901년 대한제국이 여러 나라와 외교 관계를 넓히려 했던 상황을 주제로 다룹니다.

일반적인 궁궐 관람과 달리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 형태이므로 예매 여부와 입장 시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공식 안내 확인하기

궁궐·전통문화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 2026년 10월 7일~10월 11일

장소: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내용: 공연·전시·체험·역사 재현

주제: 궁, 예술을 깨우다

궁중문화축전은 서울의 궁궐과 종묘를 무대로 열리는 대표적인 국가유산 행사입니다. 낮에는 궁궐 투어와 전시·체험을 즐기고, 밤에는 궁궐 전각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복궁 한복 연향, 아침 궁을 깨우다, 궁중놀이방, 궁중문화축전 스탬프 투어, 창경궁 시간여행, 종묘 건축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축전 개막 전날인 10월 6일에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KBS2 ‘불후의 명곡’ 궁중문화축전 특집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궁중문화축전 공식 안내 확인하기

강화 마니산 개천대제는 방문 전 출입 통제를 확인하세요

일반 관람 불가

제4358주년 개천대제

일시: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강화 마니산 참성단

행사: 개천대제·제107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주관: 강화군

문의: 032-930-7068, 7069

강화 마니산 개천대제는 개천절마다 참성단에서 열리는 전통 제례 행사입니다. 올해는 개천대제와 함께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도 진행됩니다.

제례는 상단·중단·하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칠선녀가 참성단에서 성화를 채화합니다. 채화된 성화는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에 인계될 예정입니다.

중요: 올해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참성단 출입이 통제됩니다.

따라서 개천절 당일 마니산 정상에 올라 개천대제를 관람하려는 계획은 세우면 안 됩니다. 등산을 계획했다면 출입 통제가 끝난 오후 1시 이후 방문하거나, 다른 날짜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 출입 통제 공식 안내 확인하기

장소별로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

장소 추천 대상 방문 전 확인할 점
광화문광장 도심 산책과 시민참여 행사를 원하는 경우 행사 시간·집회·차량 통제
덕수궁 대한제국 역사와 궁궐 체험에 관심 있는 경우 접견례 예매·입장 시간
노들섬 야경·사진·미디어아트를 즐기고 싶은 경우 셔틀버스·귀가 동선
북촌·서촌 한옥과 골목길을 천천히 걷고 싶은 경우 예약·주민 생활공간 예절
마니산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와 산행을 원하는 경우 10월 3일 06:00~13:00 참성단 출입 통제

연휴 날짜별 추천 코스

추천 날짜 낮 시간 저녁 시간
10월 3일 서울한옥위크 또는 광화문 노들섬 빛섬축제
10월 4일 덕수궁 외국공사 접견례 노들섬 야간 전시
10월 5일 북촌·서촌 한옥 산책 서울 도심 야간 산책
10월 6일 광화문·대한민국역사박물관 궁중문화축전 특별공연 확인
10월 9일~11일 궁중문화축전 궁궐 프로그램 또는 빛섬축제

방문 전 체크리스트

  • 행사 날짜와 운영 시간을 다시 확인하기
  •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인지 확인하기
  • 행사장 주변 주차 가능 여부 확인하기
  • 연휴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 고려하기
  • 야외 행사는 우천 시 운영 여부 확인하기
  • 마니산 참성단 출입 통제 시간 확인하기
  • 궁궐·한옥 지역에서는 큰 소리와 무단 촬영 피하기
  • 행사 종료 후 귀가 교통편 미리 확인하기

연휴 행사 방문 시 주차보다 대중교통이 나은 이유

광화문, 덕수궁, 북촌, 노들섬은 연휴마다 방문객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행사장 가까운 주차장을 찾다 보면 이동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들섬 빛섬축제는 야간 행사이므로 행사 종료 시간과 주차장 출차 시간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신용산역이나 노들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뒤 셔틀버스 또는 도보를 이용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북촌과 서촌은 골목길과 주거지가 섞여 있는 지역이므로 목적지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기보다 인근 지하철역에서 걸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마니산은 10월 3일 오전 행사 시간대에 참성단 출입이 통제되므로 개천절 당일 방문을 계획했다면 통제 시간이 끝난 뒤 이동하거나 다른 날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족·연인·혼자 방문할 때 추천 행사

방문 유형 추천 행사 추천 이유
아이와 함께 서울한옥위크·궁중문화축전 체험과 역사 학습을 함께 할 수 있음
연인과 함께 노들섬 빛섬축제 야경과 사진을 즐기기 좋음
혼자 방문 덕수궁·서울한옥위크 예약된 시간에 맞춰 조용히 둘러보기 좋음
역사에 관심 있다면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대한제국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음
산행을 원한다면 마니산 개천절 행사 통제 시간을 피해서 방문

행사 일정은 왜 방문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할까?

지역 축제와 야외 행사는 날씨, 안전관리, 출연진 사정, 현장 혼잡도에 따라 운영 시간이 바뀔 수 있습니다. 같은 행사라도 사전예약 프로그램과 현장 참여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마니산 개천대제처럼 행사는 열리지만 일반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사 이름만 보고 방문하기보다는 출입 가능 여부와 통제 시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블로그 글에 나온 일정만 보고 출발하기보다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나 지자체 문화행사 안내에서 당일 운영 여부와 예약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2026년 10월 연휴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각각 3일 연휴로 이어져 서울 곳곳에서 궁궐·한옥·야간 빛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야간 행사를 원한다면 노들섬 빛섬축제, 전통문화 체험을 원한다면 궁중문화축전, 조용한 산책을 원한다면 서울한옥위크가 가장 무난합니다.

마니산 개천대제는 개천절 당일 열리지만 무관중 행사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참성단 출입이 통제됩니다.

행사장에 따라 사전예약이나 출입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날짜와 장소뿐 아니라 예약 여부와 교통편까지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