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기간 지나면? 예약·검사비용·과태료 계산까지

Car inspection appointment and vehicle safety check illustration

자동차검사 안내 문자를 기다리기만 하면 검사기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365 또는 TS 공식 검사 안내에서 내 차량의 검사 유효기간과 검사 종류를 먼저 확인한 뒤 예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검사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붙을 수 있고, 검사소 예약이 늦어지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확인하세요
  • 검사기간은 자동차365 또는 TS 공식 서비스에서 차량번호로 확인합니다.
  • 정기검사 기간은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일 후 31일까지입니다.
  • 2025년 1월 1일 이후 신규등록한 비사업용 승용차는 최초 검사 유효기간이 5년이며,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2년 주기입니다.
  • 검사기간이 끝난 뒤 30일 이내에는 과태료 4만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언제 받아야 할까?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의 안전도와 배출가스, 소음 등을 확인하는 법정 검사입니다. 검사기간은 차량 종류와 사업용 여부, 최초 등록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는 검사 유효기간이 기본 2년입니다. 다만 2025년 1월 1일 이후 신규등록한 비사업용 승용차는 신차 최초 검사 유효기간이 5년으로 적용됩니다.

등록 시점이 오래됐거나 사업용 차량, 승합차, 화물차라면 주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주기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공식 조회 결과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구분 검사 주기 참고 확인할 점
비사업용 승용차 기본 2년 2025년 이후 신규등록 신차는 최초 5년
사업용 승용차 기본 1년 차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승합·화물·특수자동차 차종·차령별 상이 자동차365 조회 결과 우선
중요한 기준

자동차등록증이나 과거 문자에 적힌 날짜보다 현재 자동차365 또는 TS에 표시되는 검사 유효기간을 우선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동차 검사기간 조회와 예약 순서

1단계. 검사 유효기간 조회

자동차365에서 자동차검사 기간 조회 메뉴를 이용합니다. 차량번호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검사 종류와 가능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검사 종류 확인

차량과 지역에 따라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두 검사는 검사 항목과 수수료가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3단계. 검사소 선택

TS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 또는 민간 지정정비사업자를 선택합니다. 민간 검사소는 수수료와 예약 방식이 공단과 다를 수 있습니다.

4단계. 날짜와 시간 예약

검사기간 마지막 날에 임박해서 예약하기보다 가능한 날짜를 확인한 즉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이나 월말에는 원하는 시간대가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5단계. 예약 내용 확인

예약 완료 후 검사소 위치, 예약일, 검사 종류, 결제금액을 문자나 화면으로 저장해 두세요.

자동차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아래 금액은 TS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 기준 수수료입니다.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민간 지정정비사업자는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10인 이하 승용자동차는 TS 수수료표에서 소형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승용차의 정기검사 공단 수수료는 23,000원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규모 정기검사 종합검사
부하
종합검사
무부하
경형 17,000원 48,000원 34,000원
소형 23,000원 54,000원 39,000원
중형 26,500원 56,000원 45,000원
대형 29,000원 65,000원 49,000원

정확한 검사 종류와 최종 결제금액은 예약 화면에 표시되는 금액을 확인하세요. 재검사 기간 안에 다시 받는 재검사는 수수료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검사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는 얼마일까?

검사 가능 기간의 마지막 날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면 지연기간에 따라 과태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연기간 과태료 기준
30일 이내 4만원
30일 초과 매 3일 초과마다 2만원 추가
최고 한도 60만원

아래 계산기는 검사 가능 기간의 마지막 날이 지난 뒤의 지연일수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과태료를 계산합니다. 실제 부과금액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고지서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연일수를 입력해 주세요.
과태료 계산 시 주의할 점

자동차의 원래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과 검사 가능 기간의 마지막 날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계산기에 입력할 때는 자동차365 또는 고지서에 표시된 검사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하세요.

검사받기 전에 직접 확인할 항목

자동차검사는 단순히 날짜만 맞추면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검사소에 가기 전에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 불필요한 재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조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번호판등이 모두 켜지는지 확인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외부 손상 여부를 살펴봅니다.
  • 앞유리와 사이드미러가 심하게 파손되거나 시야를 가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번호판이 심하게 훼손되거나 가려져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계기판에 엔진, 브레이크, 배출가스 관련 경고등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불법 튜닝이나 승인받지 않은 구조변경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워셔액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셀프점검을 했더라도 최종 합격 여부는 검사 기준과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자동차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자동차 기능 종합 진단서에 문제가 된 항목이 표시됩니다. 진단서의 내용을 확인한 뒤 정비를 받고, 안내된 재검사 기간 안에 다시 검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부적합 후 처리 순서
  1. 자동차 기능 종합 진단서에서 부적합 항목을 확인합니다.
  2. 정비소에서 해당 항목을 수리합니다.
  3. 재검사 가능 기간을 확인합니다.
  4. 같은 검사소 또는 안내된 검사소에서 재검사를 받습니다.
  5. 재검사 합격 여부와 다음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재검사 기간을 넘기면 추가 과태료나 재검사 제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진단서에 적힌 기한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기간 연장이나 유예가 가능한 경우

자동차를 도난당했거나 사고로 장기간 정비가 필요한 경우, 압류·번호판 영치·폐차 등의 사유가 있다면 검사기간 연장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동으로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증빙자료를 갖춰 관할 행정기관에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검사기간이 끝난 뒤에 뒤늦게 신청하면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유가 생긴 즉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할 곳

검사 예약과 검사 기준은 TS 한국교통안전공단 1577-0990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 고지서, 이의신청, 검사기간 연장과 관련된 사항은 차량 등록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차량등록 또는 교통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자동차검사는 만료일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자동차검사는 만료일 당일에 급하게 예약하기보다 자동차365에서 검사기간을 먼저 조회하고, 검사 가능 기간이 시작되면 미리 예약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검사기간 마지막 날을 넘기면 4만원부터 과태료가 시작되고, 지연기간이 길어질수록 금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할 순서는 간단합니다.

  1. 자동차365에서 검사기간 조회
  2.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여부 확인
  3. TS 또는 지정정비사업자 예약
  4. 등화장치·타이어·번호판·경고등 점검
  5. 검사 결과와 다음 검사일 저장